태풍 '쁘라삐룬'의 간접 영향권에 든 부산항이 입출항 전면 통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부산항만공사는 모든 선박의 입출항을 통제하고 컨테이너부두의 하역 작업을 중단했다고 3일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신항에 도착해 컨테이너를 하역할 예정이던 선박 33척이 입항하지 못해 하역 업무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풍 '쁘라삐룬'의 간접 영향권에 든 부산항이 입출항 전면 통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부산항만공사는 모든 선박의 입출항을 통제하고 컨테이너부두의 하역 작업을 중단했다고 3일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신항에 도착해 컨테이너를 하역할 예정이던 선박 33척이 입항하지 못해 하역 업무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