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검찰은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대구 A중학교 교사 B씨(43)를 구속 기소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B씨는 중학교 음악 기간제 교사로 근무했다
그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제자 C군 등 6명을 대상으로 자신과 유사 성행위를 하도록 하거나 입을 맞추는 등 10여 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B씨의 범행은 성추행을 당한 학생 중 한 명이 부모에게 털어놓으면서 알려졌다고
또한 A씨는 학교에서 직무배제 후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구속됐다고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