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뷔페, 250가지 음식 '랍스터 라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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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뷔페, 250가지 음식 '랍스터 라면도?'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4.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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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뷔페, 250가지 음식 '랍스터 라면도?'

▲ tvN

정준호가 화제의 키워드로 오른 가운데 그의 뷔페 또한 눈길을 끈다.

과거 정준호는 한 방송에서 자신이 운영 중인 뷔페를 찾았다. 정준호는 "정준호는 “저도 미식가이고 맛있는 집을 찾아 다니는 스타일이다.그래서 외식업을 하게 됐다”고 사업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가게에 도착한 정준호는 플레이팅 된 음식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폈다. 또 시식을 하며 새로운 요리를 제시하기도 하는 등 대표다운 모습을 보였다.

정준호가 운영하는 뷔페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곳으로 650석의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정준호를 대신해 평소에는 친동생이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이 가게는 음식 종류만 250가지를 갖추고 있어 현지에서도 유명한 뷔페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는 신메뉴를 시식하며 예리한 평가를했다. 그는 강황 밥과 달래 장 조합에 "달래 향이 세기 때문에 강황이 묻힌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정준호는 랍스터를 언급하며 "반응이 좋다"라고 했고, 조리부장은 "단가가 높고 살아있는 걸 써서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정준호는 "그럼 랍스터 라면 어떠냐"고 신메뉴를 직접 제안하기도 했다.

특히 정준호 뷔페는 남다른 환경 개선 및 직원 복지 방침으로 정부 권고에 따라 매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제공하지 않을 뿐더러 매주 월요일 휴무를 실시하면서 직원들의 '워라밸'도 지켜주고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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