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트위터(twitter)로 소비자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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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트위터(twitter)로 소비자 정보 제공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09.11.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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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트위터(twitter)로 소비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정보 제공 채널 확대를 통한 편의성 제고와 소비자 정보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기 위해 온 국민이 참여하는 트위터(twitterkr.com/kca_news )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자는 이 트위터를 통해 한국소비자원이 제공하는 상품 테스트 정보, 상품 구매 가이드, 피해 예방 정보, 상담 속보, 안전 주의보, 법률정보 등 소비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빨리 받아볼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트위터 개설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토, 일요일 제외) 소비자 관련 지식을 퀴즈로 제시하고 힌트가 있는 주소(url)를 제공해 사이트 방문을 유도하는 '매일 퀴즈 이벤트'를 벌인다.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6명에게 해피머니 문화상품권(5000원권)을 준다.

트위터란 140자 안팎의 단문과 이미지로 의사 소통하는 미국 SNS 서비스로 세계적으로 5000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한글 페이지도 제공되고 있으며,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SKT 트위팅 서비스가 런칭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저명 인사와 인기 연예인들이 사용해 월 80만~90만명의 소비자가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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