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연예계에 따르면 가수 비씨가 강남역 역세권의 서초동 건물주가 되었다.
비씨는 최근 920억에 해당 빌딩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참고로 전달 비씨는 500억원대에 소유 중이던 청담동 빌딩을 매각해 300여억원의 차익을 낸 바 있다.
비씨가 구매한 이번 건물은 강남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며, 지하 2층 및 지상 8층 규모이다.
대지면적은 486m² 으로 147평, 건축 면적은 2,904m²로 881평이고, 병원 및 카페가 입주해 있어 한달 임대료 수익만 2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씨는 지난 1998년 가수로 데뷔했고, 2017년 배우 김태희씨와 결혼한 바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