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판교 제2 테크노밸리 아이스퀘어에 임차 사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삼성SDS는 기존 삼성SDS 판교캠퍼스와 인접한 곳에 신 사옥이 확보되는 것이다.
입주는 내년 상반기 중에 진행될 계획이다.
신 사옥에는 IT혁신사업부 임직원, 타 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일부 임직원 역시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SDS는 이같은 고객사 니즈를 반영, 최종 이동 직원들을 결정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신사옥 입주 후 삼성SDS는 잠실 본사, 판교 알파리움의 물류BPO 사업부, 판교 아이스퀘어 총 3곳에서 고객사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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