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한국방문의 해' 맞아 철도 이용객에 풍성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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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한국방문의 해' 맞아 철도 이용객에 풍성한 혜택
  • 김용숙 기자
  • 승인 2024.02.06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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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 참여... 철도 이용객과 외국인 고객에 다양한 혜택
서울역에 초대형 벨리곰 인형 설치해 설 연휴 볼거리까지 선사
코레일유통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에 참여해 철도 이용객과 외국인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코레일유통)copyright 데일리중앙
코레일유통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에 참여해 철도 이용객과 외국인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코레일유통)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이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축제인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한다.

코레일유통은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시행하는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에 참여해 2월 한 달 동안 철도역을 찾는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는 기간 중 1+1, 2+1 행사상품을 확대하고 중소기업명품마루 매장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트리핀과 카페스토리웨이에서는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전국 14개 주요 역사 광고 매체를 통해 코리아그랜드세일 영상을 송출해 국가적 행사를 널리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5일까지 서울역에 한복을 입은 벨리곰 인형을 설치하고 포토존을 구성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과 설 연휴 철도 이용객에게 볼거리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추진하는 행사로 항공/교통, 쇼핑, 숙박,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모집해 방한 외국인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코레일유통 이우일 유통기획처장은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철도는 중요한 교통수단이자 관광 중심지이므로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정책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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