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일본 드라마 '순다방인연' 주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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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일본 드라마 '순다방인연' 주연 발탁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2.1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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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 씨가 일본 드라마 '순다방인연'의 주연을 맡게 되었다.

일본 후지TV TWO와 히카리TV의 공동제작 드라마 '순다방인연'은 상가 변두리에 위치한 복고풍 다방을 무대로 꽃미남 한국인 마스터 시우와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엮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황찬성 씨는 "후지TV TWO와 히카리TV의 공동제작 드라마 '순다방인연'에 일본 드라마 첫 주연을 맡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각본을 읽고 정말 따뜻한 판타지 스토리라고 생각했다. 이런 곳이 실제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아직 촬영 전이지만 매우 기대하고 있고,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도록 확실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주연을 맡게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 '순다방인연'은 오는 3월 30일 오후 8시부터 후지 TV TWO에서 1회와 3회, 히카리 TV 채널에서 2회와 4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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