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상엽, 17년 절친 온주완 맞아 보양식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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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상엽, 17년 절친 온주완 맞아 보양식 대접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2.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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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상엽 씨와 온주완 씨이 17년 절친 케미를 뽐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오는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이상엽이 17년 절친 온주완을 위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보양 음식을 요리했다.

초인종이 울리고 찾아온 사람은 바로 이상엽 씨의 17년 절친인 배우 온주완 씨. 온주완 씨의 손에는 이상엽의 어머니를 위한 꽃선물이 있었다. 반가운 포옹으로 온주완 씨를 맞이한 이상엽 씨는 이내 자신이 만든 음식들을 대접했다. 

음식을 맛보며 온주완 씨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사랑 받겠네"라며 예비신랑 이상엽을 향한 덕담을 잊지 않았다. 이상엽 씨는 온주완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지그시 바라보며 "이런 마음이구나. 난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다"라고 말했다. 여기서도 이상엽의 전매특허 꿀 뚝뚝 눈빛이 빛나며 보는이에게 웃음을 안겼다.

온주완 씨는 "이러니까 사람들이 너(이상엽) 결혼한다고 할 때 나를 제일 먼저 걱정하지"라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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