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3명, 기술직 2명 채용... 4월 2일부터 9일까지 지원서 접수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올 상반기 정규직 신입사원(7급) 5명을 공개 채용한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사무직 3명 ▲기술직(토목) 2명이다.
입사지원서는 4월 2일부터 4월 9일까지 접수한다.
지원자들은 공인 영어성적 기준점수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등급을 보유해야 한다. 기술직(토목)의 경우 토목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 전형은 필기-서류-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모든 과정은 블라인드 및 공정 채용을 기반으로 이뤄진다. 성별, 학력, 연령 등에 제한이 없다.
최종합격자는 6월 말 임용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 및 채용 누리집(busanpa.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26일 "부산항만공사를 초연결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서비스 리더로 발전시키는 데 함께 할 혁신, 전문성, 상생, 소통의 가치를 지닌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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