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여드름 한 점 없는 최고 피부미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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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여드름 한 점 없는 최고 피부미녀 1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10.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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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씨가 여드름 한 점 없는 피부미녀 1위에 선정됐다.(사진=엠넷)ⓒ 데일리중앙
음악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씨가 여드름 한 점 없는 '걸그룹 최고 피부미녀'로 선정됐다.

금산스킨한의원은 19일,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7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드름 한 점 없는 걸그룹 최고 유리피부녀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소녀시대' 유리(362명, 48.3%)씨, '2NE1' 산다라박씨(209명, 27.9%),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167명, 22.3%)씨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금산스킨한의원 한승섭 박사는 "이번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가진 걸그룹 멤버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며, "'유리피부녀'로 선정된 '소녀시대' 멤버 유리씨는 여드름, 기미 한 점 없는 맑고 투명한 피부톤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는 내부 장기의 상태를 나타내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갖고 있는 유리씨는 완벽한 건강미녀라고 할 수 있다."고 극찬했다.

금산스킨한의원 한 박사는 또 "그룹 '2NE1'의 산다라박씨,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씨 역시 여드름, 주근깨 등 피부트러블 없는 민낯의 모습을 당당하게 공개할 정도로 투명한 피부를 갖고 있는 피부미녀이다"며, "유리, 산다라박, 가인씨 등은 맑은 피부톤을 바탕으로 부드럽고 귀여운 인상을 극대화시켜 주는 호감녀"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대중들의 반응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음악그룹 멤버인 유리, 산다라박씨는 CF모델 섭외 1순위이다. 인기 비결은 청초하고 깨끗한 마스크이다. 이러한 매력을 발판으로 소비지향적인 젊은 층의 팬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며, "휴대전화, 식료품, 의류, 스포츠 웨어 등 다양한 브랜드 업체들은 경쟁적으로 음악그룹 멤버들을 자사의 모델로 섭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씨의 인기는 가수 성시경씨의 발언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지난 18일 성시경씨는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군복무 시절 음악그룹 '소녀시대'의 유리 사진을 보고 힘을 냈다. 음악그룹이 국방의 사기충전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다. 군 생활 중 관물대에 유리씨의 사진을 붙여놓고 '유리야 오빠 힘낼게'라고 말하곤 했다."고 밝혀 등장 패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9일 새 미니앨범 '훗' 발매를 앞두고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며 컴백을 예고한 음악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씨의 연예계적 행보에 한,중,일 팬들 및 광고주들의 관심이 부상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티저 사이트는 회전하는 다트판을 활로 이용해 명중시키면 멤버별 새로운 이미지나 타이틀 곡 '훗'(Hoot)의 일부를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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