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1일 방송되는 MBC <셀러브리티 바이오그래피 태희의 재발견>에서는 '엄친아' 김태희씨의 학창시절 모습이 집중 조명된다.
최근 녹화에 참여한 김태희씨의 중3 담임교사 황경환씨는 "24년 간 교사로 근무하면서 3년 동안 전 과목 100점을 맞는 애는 처음 봤다"고 증언했다.
김태희씨는 서울대 의류학과 99학번이다. 최고의 학벌과 빼어난 외모 때문에 김태희씨는 데뷔 초부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엄친딸'로 여겨져 왔다.
김태희씨의 학창시절 모습을 담은 <셀러브리티 바이오그래피 태희의 재발견>은 4월 1일 밤 11시 5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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