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씨가 다이어트 복근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30일 기념 포토샷. 아 이제 2주만 더 하면 끝이다아아아. 이 사진은 2주 전, 현재 사진은 다음에 공개할게요!"라는 글과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혜빈씨는 한결 날씬한 허리와 불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티셔츠를 가슴 부위까지 말아 올려 복근을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끌었다.

복근 아래 하체에는 팬티(panties)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여 궁금증을 더했다.

전혜빈씨의 다이어트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그만 해도 될듯" "생각보다 노출이 심하다" "역시 전혜빈, 식단 공개하더니 완벽하게 잘 지켰나 보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전혜빈씨는 다이어트 중인 사실을 알리며 지난 10일 식단을 공개했다. 닭가슴살과 연어 구운 것. 고구마 하나. 블루베리 과일 어린잎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도시락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