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아현씨는 지난달 31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을 상대로 이혼과 위자료 3000만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아현씨의 남편은 연계기획사 대표였던 이아무개씨로 두 사람은 몇 년 전부터 별거해 애초부터 사실상 결혼 생활이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아현씨는 파경에 따른 심적 고통 때문인지 현재 언론 접촉을 피하고 있다.
그는 지난 1994년 SBS 드라마 <세계로 싱싱싱>으로 데뷔했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주인공 황금란(이유리 분)의 언니 황태란으로 열연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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