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인터뷰 요청 쇄도 일본 첫 공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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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인터뷰 요청 쇄도 일본 첫 공식 방문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1.05.12 18:51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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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한류 스타로 손꼽히며 인기 급상승... '드림하이' 방영에 관심 고조

▲ 새 한류스타로 떠오른 배우 김수현(가운데)씨가 현지 언론의 인터뷰 요청 쇄도에 처음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해 현지 언론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키이스트)
ⓒ 데일리중앙
드라마 <드림하이>의 일본 방영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배우 김수현씨가 현지 언론의 인터뷰 요청 쇄도에 처음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했다.

그는 지난 10일 오전 일본의 주요 신문, 잡지 매체와의 인터뷰를 위해 출국했다. 이번 일본 출국은 지난 2월 말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드림하이>가 지난 1월 27일부터 일본 DATV에서 방영되면서 주인공 김수현씨에 대한 일본 내 팬들과 유력 언론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

또한 지난 해 일본에서 방영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자이언트> 등에서 주인공의 아역을 연기, 그 인기가 일본으로까지 전달되며 김수현씨에 대한 일본 매체들의 관심 또한 높아졌던 상황. 여기에 <드림하이>의 주인공 '송삼동' 역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새로운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일 인터뷰는 동경 시내의 한 특급 호텔에서 이틀 간에 걸쳐 진행됐다. 닛칸스포츠, anan, Ray, 한류피아, 주간여성, 스카파 등의 일본 언론은 김수현씨의 가능성을 조명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2박 3일 간의 타이트한 방일 일정에도 불구하고 밝고 성실한 태도로 인터뷰에 임해 '주목해야 할 신세대 연기파 배우'라는 평을 받았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드라마 '드림하이'의 방영과 더불어 김수현에 대한 현지의 높아진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면서 "현지의 TV 및 신문, 라디오 매체들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끊이지 않는 등 일본 시장에 청신호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12일 일본에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김수현씨는 프로페셔널한 도둑들이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범죄 액션영화 <도둑들>의 촬영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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