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타운' 성유리, 몸 사리지 않는 열연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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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타운' 성유리, 몸 사리지 않는 열연 찬사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1.05.13 11:30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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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성실함과 악바리 근성 돋보여"... '성유리의 재발견'

▲ KBS 2TV 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뜨거운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성유리씨의 변신에 찬사가 이어지고 았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데일리중앙
배우 성유리씨가 KBS 2TV <로맨스타운>에서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방송부터 까칠한 고딩에서 똑 부러지는 억척 식모까지 다양한 변신으로 연기 호평을 받은 데 이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것.

성유리씨는 순금모(임예진 분)와 강건우(정겨운 분)에게 따귀를 맞거나 소독차 뒤를 쫓아 연기를 마시며 뛰어다녀야 했다. 바닥에 대자로 넘어지기도 했고, 개집에 들어가거나 공동묘지에서 구르는 등 고된 촬영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나이트에서 7시간 이상 춤을 추며 화려한 금발의 '고딩 순금'을 탄생시키기도.

밤샘 촬영이 종종 이뤄지고 '순금'의 촬영 장면이 많아 육체적으로 힘든 가운데서도 힘든 내색 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는 그의 열연으로 온 몸에 멍이 들었다는 후문.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강한 애착으로 누구보다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드라마 제작진 관계자는 "성유리는 한없이 여릴 것 같은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반면, 촬영장에서는 성실함과 악바리 근성을 보여 성유리라는 배우를 재발견하게 됐다"며 "그의 이런 숨은 노력이 있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성유리의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닐 것 같다", "배우 성유리가 다시 보인다", "노순금이 너무 사랑스럽다", "성유리 연기가 이젠 정말 안정되었다", "성유리 진짜 노력 많이 하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정겨운씨의 본격적인 로맨스와 로또 당첨으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한 누리꾼들의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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