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한겨레신문 '대학생 선호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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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한겨레신문 '대학생 선호도' 1위
  • 김희선 기자
  • 승인 2011.10.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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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2011년 '대학생 선호도' 1위 방송사로 꼽혔다.

한국대학신문이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2일 공개한 데 따르면, MBC는 언론·방송사 부문 1위에 올랐다. MBC는 2008년 이후 4년 연속 이 부문 1위를 차지함으로써 대학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방송사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다졌다.

MBC는 특히 뉴스/시사 부문(37.7%)과 드라마/연예오락 부문(49.1%) 에서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한국대학신문 대상'은 전국 주요 대학 2000여 명의 대학생표본을 추출해 온라인을 통해 선정한다. 기업이미지, 상품, 언론, 인물의 4개 부문에서 전국 대학생들이 뽑은 선호도 순위를 정하게 된다.

한편 언론·종합일간지 부문에서는 <한겨레>가 선호 매체(22.2%), 신뢰 매체(25.2%)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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