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 남동을에 윤관석 전략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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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 남동을에 윤관석 전략공천
  • 석희열 기자
  • 승인 2012.03.12 09: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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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1총선 인천 남동을에 민주당 후보로 전략공천된 윤관석 인천시 전 대변인.
ⓒ 데일리중앙
민주당이 4.11총선 인천 남동을에 윤관석 인천시 전 대변인을 12일 전략공천했다. 윤 전 대변인은 인천 남동갑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야권연대에 따른 무공천이 되면서전략지역인 남동을에 재배치된 것이다.

신경민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인천 남동을에 윤관석 후보, 서울 노원병에 이동섭 후보를 전략공천하기로 최고위가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전략선거구로 결정된 서울 은평을의 경우 고연호·민병오·최승국·최창환·송미화 후보 등 5명이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가 통합진보당 천호선 후보와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에 나선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또한 임종석 사무총장의 공천 반납으로 공석이 된 서울 성동을을 전략지역으로 선정해 후보 공모에 들어갔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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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2012-03-12 17:56:08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올때 뱉는 외마디 비명이 바로 세상에 이런일이… 이다 민주당은 남동을에 도대체 무슨짓을 한것인가 민주당을 버려 달라고 엎드려 비는건지 아님 유권자는 안중에도 없으니 나 하고싶은대로 하겠다는 선언인지 국민의 지지를 먹고사는 정치인들이 세상을 향해 인분을 투하하는 것처럼 더럽고 추해서 다시는 꼴보기싫은 짓을 그것도 대놓고 하고 있으니 으이그~~ 분노가 끓어서 견딜 수가 없다 정말 너히들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