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후보는 개표 결과 공정택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뒤 낙선 인사를 통해 "선거운동 기간, 서울 교육의 개혁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비록 낙선했지만 이러한 서울교육 개혁의 노력은 저를 지지해주신 많은 시민사회단체와 시민 여러분에 의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들의 소중한 지지를 바탕으로 하여, 앞으로도 서울교육과 대한민국 교육을 경쟁만능주의, 입시교육 위주에서 벗어나 진정한 인간교육으로 만드는 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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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의 일반 한국사람들과는 차이가 많이 난다.
한나라처럼 보여도 나라가 갈라지는구나.
일등시민이 아닌 사람들은 더욱 더 각성하여야 한다.
촛불로 투쟁하여 빼앗자!
일등국민의 부를!
나누자 전국민의 고른 이익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