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의 삶과 농촌의 풍경을 가장 잘 그려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박 화백은 전북지역의 대표 농민화가로서 서울 전시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전시회에는 '빈집의 꿈'이라는 주제의 15개 새로운 작품과 기존에 전시했던 작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회의원회관 근무자와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모처럼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관식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주최로 22일 오전 10시에 마련된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