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강기능식품 선호도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삼제품의 90%는 6년 근이었다.
'불만제로UP'은 시중에 판매 중인 다양한 홍삼제품 중 8개를 무작위로 선정해 홍삼의 대표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측정해봤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4년 근과 6년 근 성분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
6년 근이 훨씬 더 좋을 것이라고 믿던 시청자들에게 씁쓸함을 자아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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