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우리나라 5km 상공으로 영하 30도 이하의 찬 공기가 머물면서 내일까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낮에도 평년보다 5도 이상 낮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6시 천안에 12.5㎝의 눈이 내렸다
청양 9.0㎝, 보령 7.9㎝, 서천·계룡 7.5㎝, 아산 6.5㎝, 서산 6.1㎝, 부여 4.5㎝, 대전 3.4㎝의 눈이 내렸다.
서해안에는 2∼7cm, 다른 광주·전남 지역에는 1∼5cm의 눈이 추가로 내릴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로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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