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74회 1등 당첨 배출점 울산·안양 등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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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574회 1등 당첨 배출점 울산·안양 등 2곳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3.12.01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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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번호 '14·15·16·19·25·43'... 69억6518만4938원씩 지급

▲ 11월 30일 진행된 574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는 2명으로 울산, 안양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고 나눔로또 쪽이 밝혔다.
ⓒ 데일리중앙
지난 11월 30일 진행된 574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는 2명(자동 2)으로 울산과 안양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1등 당첨금은 총 139억3036만9876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574차 로또복권 추첨 결과 '14·15·16·19·25·43'의 6개 번호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이다.

6개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지난주(8명)보다 적은 2명으로 각각 69억6518만4938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8명의 당첨자가 나온 지난주에는 1등 당첨금이 각각 16억4569만1766원씩이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도 지난주(50명)보다 적은 33명으로 각자 7035만5404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74회 로또복권 행운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울산 태화동 대림통상 ▷안양시 비산동 로또명당가두판매점 등 2곳으로 확인됐다.

2등 당첨자는 ▷청주시 용담동 대박 ▷부산 보수동1가 대박골드 ▷서울 상계동 동양마트 ▷김천시 부곡동 로또복권부곡점 ▷수원시 정자동 복권나라 ▷대전 대흥동 씨스페이스(대흥상아) ▷파주시 금촌1동 역전광장상회 ▷진주시 칠암동 인정상회 ▷서울 창동 정원복권방 ▷대구 용산동 코사마트금강점 등 전국 33곳에서 나왔다.

이번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지난주(560억9272만1000원)보다 조금 적은 558억8293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당첨금 지급은 지급개시일(12월 3일)로부터 1년까지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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