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 욕설논란 후끈? "테이프 입에 붙여 XX야" 함지훈에
상태바
유재학 욕설논란 후끈? "테이프 입에 붙여 XX야" 함지훈에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4.02.18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욕설논란에 휩싸여 호기심을 안겼다.

16일 오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울산 모비스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경기 중 유재학 감독이 소속 선수에게 작전타임 중 욕을 해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자다.

이날 유재학 감독은 4쿼터 종료 3분 39초를 남기고 77대 64로 앞선 상황에서 작전타임을 가졌다.

유 감독은 함지훈 선수에게 "너 스위치 얘기 했어 안 했어?"라고 물었다

그는 이어 "야 테이프 줘봐. 입에 붙여"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감독은 머뭇거리는 함지훈 선수에게 "붙여 이 XX야"라고 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