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스모그가 계속 유입되면서 모레까지 미세먼지가 날릴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에는 불청객 황사가 찾아올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서울의 가시거리는 2.5km, 평소 10분의 1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을 뒤덮은 최악의 스모그가 서해상에 자리잡은 고기압 바람 때문에 우리나라로 계속 흘러들어온 것
기상청은 올 봄 황사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지만 4월이 아닌 3월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