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의 운석 목격담이 흘러나오고 있다
목격담과 함께 운석 가격이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경기도 수원 인근에 운석이 떨어졌다"라는 글과 함께 이 모습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등장했다.
해당 영상에는 축구공만 한 크기의 밝은 빛이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수원 운석에 대해 우주에서 진입한 소행성이 대기권에서 불타 사라지는 별똥별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을 내놨다
이후 운석의 과격도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린 러시아에서는 600kg짜리 거대 운석이 발견됐다.
해당 운석의 가격은 한화 1조 4400억 원에 달하며, 운석을 이용해 만든 금메달은 순금의 40배에 해당하는 1g당 236만 원 선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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