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갤럭시S5를 27일 국내 최초로 출시한 소식이 알려졌다.
SK텔레콤은 상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갤럭시 S5를 최초로 출시하며 가입자 확보에 나섰다.
KT는 4월 26일까지, LG U+는 4월 4일까지(1차) 영업 정지 기간으로 SK텔레콤에서만 유일하게 갤럭시S5 출시에 맞춰 신규/번호이동/기기변경 모두 개통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5는 5.1인치 풀HD, 생활방수, 방진, 1600만 화소 카메라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갤럭시s5는 '심장 박동 수 앱'과 다운로드 속도를 높여주는 '다운로드 부스터' 기능이 있다.
갤럭시 기어와 연동해 조깅 거리와 칼로리 소모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운동 도우미 S헬스' 기능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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