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일부 누리꾼들 사이 손 앵커의 손목시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목시계 하나도 검소한 손석희'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석희 앵커는 과거 유행했던 C브랜드의 은색 디지털 시계를 찬 채 목을 잡고 있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 글을 올린 누리꾼은 "멀리서 보면 명품 시계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는 저렴한 가격의 시계"라고 소개했다.
그는 2만 4500원에 손석희가 찬 시계와 똑같은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홈페이지를 캡처해 함께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