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사장 金建鎬)와 기상청(청장 全炳成)은 홍수와 가뭄 등 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면서 더욱 효율적으로 수자원을 관리하기 위하여, 오는 3. 10(화) 10:30 기상청 본청(서울 동작구 소재)에서 “기상정보 활용 증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홍수, 가뭄 등 기후 및 물 관련 재난에의 합동대응을 위한 기상 수문예측정보의 상호 공유체계 구축
- 가뭄예측, 인공강우 등 수문기상분야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 기상자료 공동 활용을 위한 기상관측자료 통합 품질관리 체계 구축
- 기타 상호 기술교류에 관한 사항 등으로,
앞으로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서 수문기상과 가뭄 등의 통합예측을 위한 인적·물적 기술교류를 본격화하게 된다.
K-water 황필선 물관리센터실장은 “이번 협약으로 더욱 가치 있는 기상정보를 한층 신속, 정확하게 물 관리에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 기상청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국민을 지켜주고 국민에게 보탬이 되는 효율적·선진적 물관리를 꼭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출처 : 한국수자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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