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화재 소식이 알려졌다.
잘못하면 대형 참사로 벌어질 수 있었던 분당 화재 사건은 시민들의 빠른 대처와 당국의 대응으로 큰 인명피해를 막은 상황이다.
분당화재는 1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영빌딩에서 생겼다.
금요일 저녁 시간대에 갑작스레 생겼다
분당 화재는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방지했다.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의 12일 발표에 의하면 11일 오후 8시 18분께 발생한 분당 화재는 해당 건물 1~5층 1만5977㎡를 태웠다
하지만 약 1시간 10분 만에 진압됐다.
최초 분당 화재 발생 당시 25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12일 오전 240여 명이 퇴원했다.
당국은 1층에 있던 주차장에서 분당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후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분당 화재 발생 원인에 대한 조사 결과는 오늘 발표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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