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김주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기존의 세월호 TF를 당 특별위원회로 격상하기로 하고 특위위원장에 전해철 최고위원을 임명했다.
이는 추미애 대표가 지난 8월 29일 취임 후 첫 민생현장으로 서울 광화문 세월호가족협의회 단식농성장을 방문해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한 약속이다.
전해철 최고위원은 제19대 국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발의한 적이 있다.
김주미 기자 kjsk@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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