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브로맨스가 화제다.
두 사람은 정치적 상속(기반)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수성가한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꼽힌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공정사회를 고리로 끈끈한 동지애를 나누고 있다.
브로맨스(Bromance)는 형제를 뜻하는 브라더(brother)와 로맨스(romance)를 조합한 새로운 조어로 남자들 사이의 진한 유대와 우정을 말한다. 이른바 '남-남 케미'라 할 수 있다.
데일리중앙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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