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오 명)는 29일 오후 건국대 새천년관 1층 로비에서 발전기금과 장학금 기부자 1,500여 명의 명판을 새긴 ‘명예의 전당’(Donation Board)제막식을 가졌다.
발전기금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유리 벽돌 1,500개로 제작된 가로 4m 세로 3m의 대형 보드로 1,000만원 이상 기부자의 이름을 새겨 기부자들을 예우하고 대학의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보도자료 출처 :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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