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미소응원 캠페인 참가자들과 화보 촬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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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 미소응원 캠페인 참가자들과 화보 촬영 실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7.05.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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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명 교정장치 브랜드 ‘인비절라인(Invisalign)’이 ‘대한민국 미소응원 캠페인’ 참가자들과 함께 미소 화보촬영을 실시했다.

이번 미소 화보촬영의 주인공들은 인비절라인이 지난 3월부터 실시한 ‘대한민국 미소응원 캠페인’을 통해 무려 25: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이들은 ‘미소로 달라진 삶’을 주제로 풀어낸 각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심사를 통과했으며 추후 협의에 따라 인비절라인 미소캠페인의 모델로 활동할 기회도 부여된다.

미소 화보촬영을 진행한 최민제(19) 씨는 치아교정 후 미소에 자신감이 생기면서 연기자의 꿈에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이야기를, 최은원(29) 씨는 차가운 인상 때문에 면접의 문턱에서 늘 안타깝게 고배를 마시다가 치아교정을 통해 얻은 밝은 미소와 긍정적 마인드로 당당히 취업에 성공한 이야기를, 대학생 박소은(19)씨는 늘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으로 자신있는 미소를 연습해 지금은 아나운서라는 꿈을 꾸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 외에도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밝은 미소를 연습했다는 육아맘, 미소를 통해 긍정적인 마음으로 힘든 시간을 이겨냈다는 공시생, 밝은 미소로 승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항공사 승무원 등 미소로 인해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한 이들의 다양한 사례가 접수됐다.

한편, ‘미소가 필요한 삶 사연공모’를 통해서는 자신의 삶을 현재보다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좋은 미소가 필요한 이들의 사연이 접수됐다. 외모 지적을 일삼는 직장 상사 때문에 남들 앞에서 점점 위축되고 자존감이 낮아진 직장인, 덧니 때문에 드라큘라라는 별명이 붙어 미소 짓는 것에 트라우마가 생긴 여성, 마트에서 일하며 간혹 함부로 대하거나 부당한 요구를 하는 손님들 때문에 남몰래 눈물을 흘린 마트 직원이 각 200만원의 미소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 외에도 치아 컴플렉스가 있어 사진을 찍을 때 늘 입을 가리고 웃는다거나 연애나 대인관계에서 자신감이 떨어진 경우 등 다양한 사연이 접수됐다.

인비절라인 박정언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은 건강하고 밝은 미소가 삶을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생생한 이야기들을 통해 미소의 가치를 확인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인비절라인은 미소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미소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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