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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남북관계, 새 길을 열어야 한다"
자전거대행진에 참석해 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2017년 05월 19일 (금) 12:25:59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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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성남시장은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자전거 대행진' 출정식에 참석해 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 재개를 촉구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은 19일 꽉 막힌 남북관계를 언급하며 "새 길을 열어야 한다"고 문재이 정부에 촉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자전거 대행진' 출정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사)통일맞이 주관으로 새 정부에 중단된 금강산 관광 재개를 바라는 국민들의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화문광장의 열기로 대한민국의 정권이 교체됐고 새로운 희망의 문이 열리고 있다"며 "그러나 남북경협 기업들, 개성공단 피해 기업들의 농성장은 여전히 광화문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현실이 지난 9년 간 수구정권들의 행패로 많이 후퇴했다"고 지적하고 "남북 간의 관계는 대립과 갈등으로 군사적 긴장이 높아졌고 경제도 민주주의도 후퇴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새 길을 열어야 한다"며 "남북 간의 긴장과 대립을 넘어서서 화해와 공존, 상호협력과 평화통일의 길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첫 번째 길이 개성공단의 재개와 금강산 관광의 재개라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오늘 자전거 대행진 출발을 계기로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남북경협, 그리고 평화와 통일의 길이 열리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자전거 대행진 참가자들은 이날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까지 2박 3일 간 260km를 달린다.

한편 성남시는 (사)통일맞이와 지난해 11월 2일 뮤지컬 <금강 1894> 평양 재공연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산업체의 대북 교류사업 가능성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남북교류 협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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