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내 음식점에서 해산물을 먹은 손님 중 10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선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경북 구미시보건소에 의하면 앞서 지난 15일 구미시내 한 대형마트 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손님 중 10명이 설사 등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어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들은 병원 응급실 등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음식점에서 랍스터, 전복, 대게, 새우 등 해산물을 먹고 복통과 설사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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