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 부작용 논란 확산 중?...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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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 부작용 논란 확산 중?... 무슨 일이?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7.08.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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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004540)(4,770원 250 -4.98%)의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뒤 부작용을 겪었다는 일부 소비자들의 주장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깨끗한나라는 해명에 나선 상황이다

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품 검사에 착수하겠다고 21일 설명했다.

일부 소비자에 의하면 릴리안 생리대를 쓴 후 생리 양이 줄어들고 생리통이 심해지는 등 불편을 겪었다는 이들이 있다고

이 뿐 아니라 생리 주기에 변화가 생겼다는 사람도 있었다.

릴리안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릴리안은 식약처의 관리 기준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릴리안이 사용하는 모든 재료는 안정성을 검증 받았으며, 개발부터 생산까지 엄격한 관리하에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되고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50년간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문화 창출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정책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진실된 마음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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