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추가 배치가 임박한 소식이 알려져 긴장감이고조되고 있다
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에서 미군들이 발사대 주변에 중장비를 동원해 기지 보완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현장 주민들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드 기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마무리되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군당국의 사드 발사대 추가배치 작업이 속도를 붙이고 있는 것으로 보여 사드 배치 찬반 주민들 간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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