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축제 섭외 1순위 스타, 소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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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축제 섭외 1순위 스타, 소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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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5.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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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캠퍼스의 낭만이 가득한 5월은 각 학교마다 열리는 축제의 계절이기도 하다.

과거처럼 연애, 축제, 동아리의 느낌보다 취업이라는 무거운 분위기가 캠퍼스에 흐르곤 있지만 축제만큼은 모든 걱정을 훌훌 털고 신나게 즐기는 기간일 것이다. 인기 스타들의 대학교 초대도 늘면서 학교마다 최고의 스타를 섭외하는데 경쟁을 하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대학교 축제 섭외 1순위 스타(그룹)는 과연 누구일지 네티즌에게 물어보았다.

벅스에서 실시한 “우리 학교 축제에 꼭 초대하고 싶은 그룹은?” 투표 결과, 소녀시대가 1위에 올랐다.

높았던 ‘Gee’ 열풍을 뒤로 하고 저마다 탤런트, CF모델, MC 등으로 바쁘게 활동중이지만, 소녀시대는 고등학교 축제까지 초대될 만큼 높은 인기는 여전하다. 네티즌들은 “소시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그게 큰 공연이야!” 라며 열렬한 지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2위는 활발하게 해외활동을 벌이고 있는 동방신기가 차지했다. 동방신기는 현재 일본에서 라이브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7월초까지 일본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3위는 13명의 슈퍼그룹, 슈퍼주니어가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히트곡 ‘Sorry, Sorry’ 를 잇는 후속곡 ‘너라고’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벅스차트 5위를 기록하며 인기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공연 외에도 멤버들의 기량이 뛰어나다고 평가하면서 “입담 좋고 노래 좋고 퍼포먼스 좋고... 최고의 아이돌!”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4위는 잠시 휴식기에 접어든 빅뱅이 올랐다. 빅뱅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제는 아이돌이 아닌 대중적인 그룹이라며 ““인기를 떠나서 빅뱅이 제일 대중성 있고 선호도 높지 않나? 가장 대중성 있고 잘 나가는 빅뱅!” 을 추천하기도 했다.

5위는 김현중의 인기상승으로 팀에도 보탬이 되고 있는 SS501이, 6위는 원더걸스가 차지했다.

한편,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차지하면서, 기획사와 팬클럽의 힘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벅스(www.bugs.co.kr)에서는 ‘성춘향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설문을 진행 중이다.

보도자료 출처 : 네오위즈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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