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 주주총회 본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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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산법인 주주총회 본격 개시
  • 이성훈 기자
  • 승인 2009.05.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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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산법인의 주주총회가 본격 개시된다. 특히 오는 29일은 대신증권 등 증권시장에 상장된 24개 증권회사 가운데 무려 20개의 증권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하는 증권회사 주총의 날이 예정돼 있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밖에 삼성증권(6.4), 교보증권(6.5), 대우증권(6.5)은 별도 일자에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트레이드증권은 개최 일정을 아직 정하지 않고 있다.

3월 결산법인 전체 77사 가운데 현재까지 동화약품공업 등 48사가 정기주총 개최 일정을 확정한 상태다. 유가증권시장법인 39사(전체 55사), 코스닥시장법인 9사(전체 22사)가 정기주총 일정을 확정한 것이다.

이성훈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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