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손태영씨의 시계 스타일링 화보가 22일 공개됐다.

손태영씨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와 함께한 패션화보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우아함을 한껏 발산했다.

평소 '방부제 미모' 배우로 손꼽히는 손태영씨는 공개된 화보에서 손목시계를 포인트로 한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딥그린 컬러 블라우스에 로즈 골드 컬러의 '론진 프리마루나' 손목시계를 매치해 특유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브라운 컬러 니트에 레드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포인트인 '론진 돌체비타' 손목시계로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화보 속 그의 시계 아이템은 185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론진(LONGINES)'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프리마루나'는 18K 로즈 골드와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의 세련된 외형과 이를 빛내주는 다이아몬드와의 눈부신 조화가 특징이다.

'돌체비타'는 직사각형 케이스와 다이아몬드 장식으로 현대적인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한 디자인의 시계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시간이 멈춘 듯한 미모" "화보 속 시계 손태영이 착용하니 더욱 고급스럽네" "세련된 이미지로는 독보적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씨의 화보는 <그라치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지연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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