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지일주가 출연 소감을 고백했다.
지일주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문제적 남자' with 박경. 제발 다시 한번만 더 불러주세요"라고 설명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 게스트와 MC로 호흡을 맞춘 지일주와 박경의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지일주는 "마흔 전 감독 데뷔를 목표로 했었다. 운이 좋게도 작년 감독 데뷔를 이루었고 현재는 저예산 독립영화를 장편으로 제작 중이다"고 고백했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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