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미 연합훈련인 '맥스선더'를 이유로 남북 고위급회담 연기를 통보해 눈길을 끈다

또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긴급회동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16일 군 소식통에 의하면 송 장관과 브룩스 사령관은 이날 오전 회동을 갖고 남북 고위급 회담 중단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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