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0일 별세한 고 구본무 회장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발인식은 22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구 회장의 양자이자 외아들인 구광모(40) LG전자 상무는 부친의 마지막 모습을 외롭게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관이 장의차에 실린 뒤 뒷문이 완전히 닫히자 구 상무를 비롯한 유족들이 목례로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는 후문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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