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호나우지뉴가 여성 두 명과 동시에 결혼한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소식에 호나우지뉴가 이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24일, 브라질 언론 '오 디아'는 호나우지뉴가 프리실라 코엘류, 베아트리스 소자라는 여성과 동시에 결혼한다고 알려 호기심을 자아냈다.
하지만 호나우지뉴는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거짓말 중 가장 큰 거짓말"이라며 "여성 두 명이 아니라, 아예 결혼 자체를 할 예정이 없다"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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