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 FIFA가 디에고 마라도나에게 절도 있는 행동을 당부한 소식이 알려졌다.
주요 외신은 오늘(30일) "FIFA가 마라도나를 향해 정중하게 충고했다"고 알린 상황이 전해졌다.
콜린 스미스 FIFA 경기국장은 "마라도나는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예우했다
또한 "은퇴 선수와 스태프, 팬들 모두가 현재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이 새 역사를 쓰도록 도와야 한다. 마라도나도 예의를 갖추고 상대 선수와 팬을 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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