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휴가철을 맞아 대대적인 음주단속에 나선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밤 9시부터 30일 오전 6시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이뤄진 단속에서 480명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중 면허를 취소당한 사람이 246명이었다
또한 정지당한 사람은 223명, 측정을 거부하거나 채혈을 요구한 사람은 11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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