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원전 예비사업자에 한국 등 5개국 선정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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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원전 예비사업자에 한국 등 5개국 선정 소식에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8.07.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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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 원전 프로젝트 예비사업자로 선정된 소식이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사업의향서를 제출한 미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 5개국의 원전사업자도 모두 예비사업자로 선정해 최종 사업자 선정까지 치열한 경쟁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전력은 1일 사우디 원자력재생에너지원으로부터 사우디 원전 건설 예비사업자로 선정됐다고 공식적으로 통보받았다고 설명한 상태다.

최종 사업자 선정은 내년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한 사우디는 오는 2030년까지 총 2.8GW의 원전 2기를 건설하기 위해 입찰을 진행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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