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부석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역사유적으로서 특별한 가치를 인정받은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달 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리고 있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하 산사)’에 대해 유네스코 세계 유산 목록에 등재가 최종 결정됐다고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부석사는 7세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신앙과 수행활동으로 한국 불교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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