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53) 전 충남지사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결국 2일 첫 공판에 출석했다.
안 전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56분께 남색 정장과 흰색 와이셔츠를 입고 나타났다
그는 이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서부지법에 도착했다.
안 전 지사는 '3개월만 법정 나왔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아직 혐의를 부인하는가', '심경이 어떤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 질문들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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